정시가 벼슬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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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시러지만 정시한답시고 싸가지없게 행동하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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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싸가지없음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른듯
이거 보고 엄마랑 화해했습니다
부모님한테 잘해드리는게 최곱니다 ㅠㅠ
작년에 강대갇혀있느라 싸가지없게 행동할 틈도 없었네요
적어도 싸가지는 챙겨야 됨!
기본적인 사회생활은 할줄 알아야죠
그것도 학교에서 배우는 것 중 하나인 거 같네요
학교가 생각보다 하는일이 많긴하죠
학교는 그래도 사회생활 하러 오는 곳인데 사회성 개나 줘버리는 예민충들만 아니면 괜찮을 듯.. 우리반 애들 중 몇 명은 학교 스피커 방송 집중력 깨진다고 방송하지 말아달라고 교감쌤한테 문의하고 반 불 끄고 하는데 이런 거 보면 그냥 예민한 것보다 사람 자체에 문제가 이ㅛ다고밖에 생각이 안 들음... ㅠ
캬 맞말추
근데 닉값은 못하시네용
ㅇㅈㄱ쌤 사과하세요
???:남한테 피해 안준다구욧!
ㄹㅇ
의뱃vs한의뱃 ㄷㄷ
불변의 진리는 그런 놈들은 어차피 수능을 잘 볼리가 없다는 것
근데 그렇다기에는 메인글 저분 한의대 뱃 달고있던데
ㅋㅋ솔직히 잘하는 사람들 있을 수 있죠
근데 그럼 뭐함 인성이 덜 됐는데
담임쌤들이랑 얘기하고 쌤들이랑 협의해서 정시공부하는중이네요 ㅎㅎ
쌤들도 응원해주심
이게 이상적인 방향이죠
근데 저런 논리면 걍 수업이라는 개념의 본질을 저하시키는거 아닌가
앞에서 누가 떠들든 말든 남한테 피해만 안 주면 자기가 하고싶은거 해도 된다는 논린데
앞에서 선생이 수업을 하든 말든 폰보고 주식하거나 비트코인 하고 있어도 되겠네?
이거 단타 못 쳐서 오늘 손실보면 쌤 월급으로 책임질거냐고 무지성 개논리 시전해도 되고
수업시간에 걍 에어팟 끼고 노래듣는 것도 ㅆㄱㄴ아님?
예대 입시 준비하는데 니가 뭐 어쩔건데 이러면 무적기노ㅋㅋㅋ 남들 다 하는 입시가 지한텐 벼슬인가
나도 개인주의 옹호하긴 하는데 적어도 작은 사회라는 틀 안에서는 모두가 공유하는 약속을 지켜야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는거고
존나맞는말
ㄹㅇ 저런주장을 펼친다는거 자체가 하아
교사의 수업은 학생의 학습을 위해 제공되는 것이고, 학생이 그 교사의 수업을 거부하려면 인정될 수 있는 사유는 스스로의 자기 주도 학습밖에 없음. 학습과 관련 없는 것을 학교에서 한다면 그것은 애당초 학습과 관련 없는 일이기 때문에 수업 방해밖에 안되고, 학생이 스스로의 학습을 일괄적인 수업보다 더 우선시해 얌전히 자습하는 것만이 인정될 수 있는 합리적인 사유입니다. 충분한 예의와 명분을 갖춰 선택한 민주시민으로서의 권리를 그런 말장난으로 폄하하지 마십시오.
학생이 그 교사의 수업을 거부하려면 인정될 수 있는 사유는 스스로의 자기 주도 학습밖에 없음
이거도 그냥 본인 생각아님?
수업 시간은 말 그대로 수업 시간이지 자기주도학습 시간이 아닌디 그런식으로 말 지어낼거면 저기 위에 댓글도 충분히 다 가능함
학생이 주인인 학습 공간에서 학습을 돕기 위해 있는 수업은 학생 개인의 학습 환경에 따라 집중 정도를 달리할 수 있다는 게 어떻게 틀렸는지 말씀해주십시오. 현대 자유 국가에서는 자유가 통제에 우선하며 입증 책임은 통제를 주장하는 측에 있습니다. 그냥 관습적으로 말 그대로 수업시간이니 의무적으로 들어라 이런 식의 논리는 통제를 합리화하기에는 빈약합니다.
수업 시간에 수업하는게 무슨 ‘관습’입니까;; 그냥 수업 시간이죠 말 그대로;; 급식 시간에 급식 먹는게 ‘관습’ 인가요? 그냥 처음부터 급식 먹으라고 ‘정해놓은’ 시간이죠
그냥 학교는 시간표로 시스템화 되어있고 각 시간에 그 과목을 맡은 선생이 와서 해당 과목에 대해 학생을 가르친다 이게 전부입니다. 관습이 아니라 해당 시간 자체가 원래 그 과목에 대해 가르치기 위해 존재하는 시간인거구요.
학생 개인의 학습 환경이고 나발이고 그 시간은 그냥 그 과목 가르치기 위한 시간인거죠 원칙적으로. 뭐 그쪽이 수업시간에 어떻게 하시든 제 알바 아니지만 그냥 본인 유리한대로 온 세상을 바라보시는거같아 안타깝네요
인신공격하지 마시고요ㅋㅋ 누가 수업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까? 수업시간은 교사가 수업을 보장 받은 시간이 맞습니다. 그러나 모든 학생이 수업에 복종하며 사적인 공부를 하지 않아야 한다는 전혀 다른 문제라고요.
ㅋㅋㅋㅋ수업들으라는게 어케 통제임?
고등학교를 남들이 가라해서 갔나 지가 선택해서 간거지
하다하다 학교 수업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개소리는 또 처음들어보네ㅋㅋㅋㅋㅋ
고등학교를 무슨 특수한 사조직인양 말을 하는데 극소수 제외하고는 전국민이 다 진학하는 공공기관입니다. 여길 니가 선택했으니 그냥 공무원이 시키는대로 무조건 복종하라는 건 완전히 반민주적인 태도입니다.
유튜브보니 요새 정시생은 그냥 빠른 자퇴하던데 그게 효율성 측면에서도 ㅈㄴ 옳은디 왜 학교서 수업 시간에 선생 눈초리 사면서 자습함
이미 그 시간에 수업을 하고 학생이 듣는게 시스템적으로 합의되어있는 공간에 발 들였으면 그 공간의 규율을 따라야죠
싫으면 고교는 의무교육도 아니니 나가고 독재하는게 맞구요
첫째로 3학년은 자퇴가 불가능하고(강제 재수), 학교에는 여러 교사들의 여러 수업이 존재하는데 특정 수업은 좋고 특정 수업시간에는 자습을 하고 싶은 경우에도 일괄적으로 전부 포기하고 청소년 공동체에서 아예 빠져나가라는 것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강요할 수 없는 내용. 최소한 자퇴를 정상적인 루트로 간주하면 모를까, 국립대학으로서 국내 최고 종합대학의 지위를 가지고 있는 대학이 합법적으로 자퇴생을 크게 차별하며 교육부에서도 자퇴생의 증가를 일종의 사회 문제로 간주하고 억제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꼬우면 자퇴하라는 식은 사실상의 협박으로 전혀 옳지 못합니다. 이런 무리한 요구보다 뒷자리에서 자습 좀 하게 해달라는 요구가 더 예의 없어 보이나요?
교사의 수업이 학생의 학습을 위해 제공되는 건 맞는데, 그걸 원해서 고등학교 온 거 아님? 사회적인 시선 운운하는데, 그 시선 얻고 싶어서 결국 고졸 타이틀 얻고자 고등학교 간 거잖아요. 학교가 무슨 단순 서비스업도 아니고 뷔페식으로 얻고 싶은 건 얻어가고 하기 싫은 건 안해도 되는 곳인가요? 본인이 선택해서 고등학교에 왔으면(그러지 않았을 경우에 주어지는 불이익 모두 감안해서 온 거겠죠) 그곳에서의 규칙은 따라야죠. 본인이 A라는 목적을 가지고 고등학교에 왔으니, 그 안에서의 규칙을 무시해서라도 A라는 목적만 달성을 하면 상관 없다는 건 너무 개인주의적인 생각 아닌가요? 자기주도학습이 교사의 수업을 거부할 정당한 사유가 된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맞말추..
일반고에서 빡치는건 쌤도 일관성이 없다는거에요 정확히는 정시한다고 자습하는 학생자체를 혐오하는 분위기가 깔려있어요 자는애, 유튜브보는애,집중안하는 애는 안잡고 정시공부하는거만 잡고
뭐라하는 쌤들 많아요
저도 여기에 공감하는게 엎드려 자는애들이랑 미술입시한다고 그림그리고 있는 애들은 아무런 터치도 안하는데 정시공부만 눈치주고 뭐라 하더라고요
완전 저희학교 ㅈ반고여서 3/4가 수업안듣는데 에어팟끼고 넷플릭스나 유튜브 보는 애들한테는 별말 안함 딴 공부하는애들한테는 집어넣어라고 화냄
뭐 몰래몰래 하는 건 그럴 수 있지.. 싶은데
당당한건 좀 이해가 안 가네... ㅋㅋ
그건 그럼 ㅋㅋㅋㅋ
자꾸 선생의 역량이 정시 준비하기에 부족하다.
이 논리 펼치는데 그럼 자퇴하면 끝나는거 아님?
어차피 정시쓸건데 왜 자퇴 안하고 아득바득 학교에 남아있으면서 선생이 수업을 못 하잖아ㅜㅜ 하고 선생한테 책임 전가하는건지 이해가 안 가네
자퇴생이라는 타이틀, 또래 무리로부터 벗어난다는 고립감, 소외감은 두려운데 지 하고싶은건 해야겠다는 걍 애샛기가 떼쓰는걸로밖에 안 보이는데?
남들은 학교 안 다니고 남들은 수업 안 듣나ㅋㅋㅋ
자기만 특별한 척, 깨어있는 척 하고싶으면 걍 정말 학교라는 틀 박차고 나가서 당당하게 성공해서 증명하면 되는거 아님?
ㄹㅇ 진심ㅋㅋㅋ 이미 학교다녀도 사회성 그모양인데 마저 졸업해도 뭔가 특별하게 함양되는 인성도 없을듯
근데 고굘졸업타이틀도 챙기고 수업시간에 자기공부도 하면안됨? 애가 수업시간에 앉아서 맨뒷자리에서 혼자 조용히 방해만 안 하면 어디가 문제인거임? 깨어있는척이 아니라 왜 꼭 자퇴하고 증명해야하는거임? 어디가 애 새끼 떼쓰는거징
저 글 보면 워딩이 너무 세고 그걸 당연시하는 것 같아서 그런 것 같은데
솔직히 그걸 비판하는 사람들도 좀 제대로 비판하지 싶네요
진심인 정시파이터면 인정인데 정시 핑계대고 뒤에서 몰래 패드갖고 놀고 딴짓하고 그만큼 진심이 아닌 정시 호소 파이터라면 걍 닥치고 수업 듣는게 맞음
우린 그걸 정시파이터라 하지 않기로 했어요
그건 당연히 빼고 봐야죠(그래서 대부분의 케이스가 기각될 수도 있고)
지극히 인정합니다
교사에게 양해를 구하고 허락을 받지 못했는데 쌩까고 공부하는거면 당연히 ㅋㅋ 잘못이죠 뭘 어디가 문제임? 글부터가 ‘예의’ 지키느라 자기 공부 못하는게 말이 되냐는 개소리를 하고 있는데
수업시간엔 교사가 학생을 가르치고 학생은 그에 따른다가 학교라는 공동체의 약속 아님?
근데 교사의 수업 역량이 수능이라는 제도에 미치지 못한다. 라는 이유로 공동체의 규칙에서 혼자 이탈하면 그게 문제지 뭐임?
탈선할거면 아예 그 공동체를 벗어나던가. 근데 그건 또 무섭다 아님?ㅋㅋㅋ 다 같이 지키기로 한 약속은 지키기 싫고, 근데 지 하고싶은건 해야겠고. 이게 애샛기 논리지
고교 졸업타이틀은 챙기고싶고 하고싶은거 하고싶고 음....
수업시간에 엎드려 자는것도 문제없는거죠? 혼자 조용히 방해하지않는데 ㅋㅋ.. 일반적으로 선생님도 나름 수업 준비해서 가르치려고 오는데 수업시간에 학생 전부가 잔다고 생각해보셈. 기분이 어떻겠음? '전부'라는건 과장이 아니라 정시준비한다고 수업 배째는 한명 두명 인정해주면 점점 더 늘어나고 수업 안듣는애들은 늘어날건 분명한데.. 이걸 이해못하나
공부하고있는거랑 엎드려자는게 면학분위기에 주는 영향력이 같나요? 같다고 생각하신다면 뭐...
다를 건 뭔가요? 앞에서 선생님이 열심히 설명 중인데 엎드려 자는 애나 지 공부 한다고 다른 책 펴놓고 쳐다도 안 보는 거랑 어떤 점에서 다릅니까? 교실은 독서실이 아닌데요
고졸 타이틀을 챙기고 싶으면 고등학교 시스템에 순응을 해야죠;; 타이틀은 챙기고 싶지만 학교 가서는 내 ㅈ대로 할 거라는 거 자체가 애 새끼 떼쓰는 거임
재수하고 깨달았다 ㅇㅇ... 부모님한테 잘해라 현역정시들아
닉값 못하시네요
정시러는 수업 시간 때 자면서 분위기 해치면 안되고, 해당교과 과목 수특 피고 자기 공부라도 하면 어떤 쌤도 뭐라 안 함.
수시러는 2학기때 수업시간 때 내년 대학 전공책이라도 읽어주고… + 면접 준비
서로 돕고 살아야지, 정시러는 새벽에 공부한답시고 수업시간 때 자면 수능 영어 시간 때 마킹 안 하고 자버림.
수시러는 2학기 때 펑펑 놀다가 후회하지 말고
ㅈ반고 that에 밑줄 긋는 수업 들어봐야 그런소리가 안나오지 ㅋㅋ
ㄹㅇㅋㅋ ㅈ반고 수업수준이 심각하긴함
물론 열심히 하시고 잘 하시는 쌤들도 있지만 그냥 교과서만 읽고 출판사에서 나오는 ppt만 틀어주는 쌤듀 있음
남들 말 ㅈ까고
쟁취하는 사회생활 할때 중요한 능력!!
이게 진짜 배워야할거
메인 쟤는 말하는게 너무 싸가지없긴함
싸가지밥말아먹은 정시파이터 호소자는 제외해야함
ㅈ반고에서 ㅈ같은 수업 듣고도 수시면 수시 정시면 정시 갈 사람은 결국은 해내서 갑니다
학교에서 정시공부 수업시간에 허락 안해줬다 그래서 수능 못쳤다라고 생각은 걍 변명입니다
물론 진짜 시간이 부족해서 못친 사람도 있겠죠 그러면 걍 닥치고 1년 투자해서 원하는 입시 결과 만들어내면 그만입니다
그게 접니다 아니 저길 바랍니다... 시발 최저
온 세상이 전부 자기 중심이고 그래야만 하는 시기긴 하지
예의 밥말아먹은 싸가지랑 되도않는 우월감 나중에 대가리 깨져가면서 고쳐지는수밖에
정시할거면 자퇴해라<-이 말 자체가 그냥 수시충들이 학교를 내신따개로밖에 안 본다는 반증 아님? 정시하는애들 사회성 타령하면서 학교를 입시기관만으로 보는 시각을 은연중에 드러내는게 존나 모순적이네. 그리고 학교는 수시와 정시 각각을 준비하는 학생들 모두에게 알맞은 교육을 제공할 의무가 있고 그게 지켜지지 않아서 자습하겠다는데 자퇴드립은 뭔개소리고 그럴거면 수시하는애들도 중간기말이랑 수행평가할때만 등교하지 뭐하러 매일 등교함?
맥락을 못 읽는건지ㅋㅋ
저게 어떻게 정시할거면-> 자퇴로 결론이 도출되지?
정시할거면 자퇴하란게 아니라 집단에서 지키기로 한 규칙, 약속이 맘에 안 들어서 지 ㅈ대로 행동할거면 그 집단을 나가라고ㅋㅋㅋㅋ
적어도 일반적인 학생이면 단순히 내신만을 위해 학교가는게 아니라 입시 준비, 교칙이라는 집단에서의 규칙을 준수하며 사회화를 이루고, 또래 친구들 사이에 섞여서 단체 속에서 생활하는 법을 배우는건데
수업시간이고 뭐고 남한테 피해 안 줄테니까 너네도 나 건들지마~ 통보하고 지 ㅈ대로하는게 님 말마따나 학교를 입시기관으로만 보는거지ㅋㅋㅋㅋ
하다못해 본인이 생각하기에 학교가 본인에게 필요한 교육을 제공해주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 걍 수업시간 전에 선생한테 양해 구하고 좋게좋게 해결하는 법을 배우면 되는데, 그건 또 자기 권리침해라 생각해서 싫고ㅋ
사전에 양해를 구할 정도의 사회성도 기르기 싫고, 교칙도 안 지켜, 그치만 내가 필요한 공부를 할거야. 이러면 걍 자퇴박고 독서실가는게 서로한테 윈윈 아님? 아득바득 학교에 남아있을 이유가 뭐임?
결국 또래집단에서 벗어나는게 두려운데 지 하고싶은건 하겠다는 심보라니까?
뭔 자꾸 개소리야 그럼 수업때 수능대비 커리큘럼을 가르치라고 시1발 교사들은 줫도 하는게 없으면서 뭘 자꾸 학생들한테 예의를 운운해? 지금 공교육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지를 않는데 백날천날 원론적인 대가리 꽃밭 얘기나 지껄이고 있으니까 이모양이지, 예의가 그렇게 좋으면 교사 패고 드러누워서 틱톡 찍는 애들이나 좀 해결을 해보세요 ㅋㅋㅋ 그냥 얘네들 논리는 수업안듣고딴공부하는게비매너<-이건데 아니 그러면 양질의 수업을 제공하라니까? 왜 의무적으로 제공해야될 걸 제공을 안하고 정시공부를 하지말라고 말이많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데 절에서 고기를 쳐 멕이는데 안먹고 풀떼기먹는게 잘못임? 그러면 자는애 딴짓하는애 50분풀집중 못하는애 다 자퇴박고 전교생 10명 데리고 수업 하든가 이미 망가져버린 환경에서 그저 예의예의 수업전달력 개븅신인 교사조무사 새끼들부터 쳐내라고
우리학교는 서울 평반고라 대부분의 선생님 잘가르치시는데도 소수 교사호소인 새끼들 보면 한숨만 나오는데 다른 좆반고는 얼마나 더 심할까? 아니 교사들이 최소한의 기준을 만족을 못시키는걸 내가왜 자퇴라는 패널티까지 얻으면서 감수해야되냐고, 다른 대다수 좋은 선생님들이랑 친구들이랑은 이미 재밌게 수업하고 학교생활하고있는데. 홈스쿨링 출신인가 진짜 좃같은 교사를 한번 만나봐야 이런말이 쏙들어가지 제발 예의는 차릴 대상한테만 차리세요 호구님아
ㄹㅇ 내신 대학 공장으로 고등학교 보는건 똑같은 사람들이 꼭 자퇴하라고 걸고 넘어짐
잘난척하기는얼굴도못생긴기
봐가면서 불이익없겠다 싶을때하면됨
해도된다 하면안된다 이런건 누가 정한게아님 정할필요도없고
요령있게 해서 서로서로 좋게갑시다
걍 댓글 오르비 딱 거기까지
이거보고 that에 밑줄쳤다
어차피 고3 1년 볼거 중요한 시기인데 밀고 나가야됨 그래야 안그러면 재수에 끝낼거 삼수에 끝내게 됨
ㅇㅇ..
애초에 정부 교육부가 먼저 내신을 벼슬화해오고 문제점 20년 넘게 고치지도 않았는데
1년동안 벼슬좀 하겠다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겄다
난 정시는 아닌데 궁금한게 있는데 왜 선생들은 수업시간에 자습하는 얘를 자는 애들 보다 더 싫어하는지 궁금함 자는 얘들은 그냥 딱히 뭐라안하는데 자습하는 얘들은 진짜 극대노하시던데 대부분
교사가 수업할 때 학생이 수업을 무조건 들어야한다는 법이 있나요?
그게 아니면 도대체 뭐가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