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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높공이면 낮은 의대는 갈 수 있던데 서울대 높공 가는 사람들은 큰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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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개빡침->단체 수능행 가능세계?ㅋㅋㅋㅋ 공부하다 미친 수험생의 헛소리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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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의뱃들.. 1
오랜만에 글 쓰려 들어왔는데.. 제발 조용히 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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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독하는거 ㄹㅇ 효과있나요? 적분부분은 잘못해서 다시 들었긴했는데, 확실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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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있는 나는 체감하기 어렵지만, 주변에 의료와 관련된 지인들이 힘들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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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울 수도권의대 증원이 정시에 영향얼마나있을까요? 수시증원이 크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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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고민되는데 0
지금 서울 ㅈ반고임 성적은 지방 메디컬(의대 제외) or 연고 높공 or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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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여자가 보기에 저런 여자 몸매 부러움? 진짜 말라보이던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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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도 성균관이고 복장도 무슨 허준 같네ㅋㅋ 성대 한의대 있으면 찰떡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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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뭔가 소녀소녀 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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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본과2학년 의대 다니는 누나 쿠팡 알바 뛰었다고... 근데 뭔가 하루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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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2025수능점수로 캐삭빵하면 누가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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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확정인건가요...? 서울대도 무전공선발관련해서 이번달안에 발표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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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수시로 알고 있는데 정시러도 좋은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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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이고 나발이고 6모 향해 달리고있는 치타들 개추 1
증원이고 나발이고 의치한약수 보내주면 개같이 달려갈 치타들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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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신청할까 6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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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가까이 전 기사를 '속보' 랍시고 제목에 떡하니 박아두는것도 웃기고(이게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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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그리고 뭐뭐해야하는지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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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등등 입시전략 상담받고싶은데 컨설팅 해주시는 분들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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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의 중에선 좀 쳐주나요? 아니면 하위지사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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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전에 수학기출+빅포텐 s.1만 하면 늦은거에요? 1
여태까지 한완기로 수1,수2,미적분 각각 다 3회독씩 돌리고 빅포텐 s.1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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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드디어 6
n제라는걸 해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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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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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정신 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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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듯ㅠㅠ 현역이랑 등급 그대로인 경우도 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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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의대 합격할 수 있었던 수학 공부법 세가지 78
안녕하세요 간략하게 제 소개 하자면 과기대 다니다 독학 오반수로 의대 합격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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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요새 티비 어르신들만봐서 트롯트방송만 한다는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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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쥐(B)가 쥐(A)에서 생긴 기억세포를 주사받으면 쥐B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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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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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에서 팝콘만 사서 포장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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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의사 질문받음 14
군대를 고민중인 의대생들 휴학생들 질문하시죠 빅5 바이탈수련했었습니다 관련 질문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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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르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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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가고 싶다 10
ㄹㅇ 의대 열등감 없이 잘 다닐 자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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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언미생지 90 92 47 50 영한 11이면 의대 라인 어느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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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렇게 생각하는 메디컬 지망생들 있으면 좀 안타까움 뻘글에 긁혀서 본심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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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여사친들보면 그렇게 서로 잘 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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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공부로 전문직 따는게 안정적인 투자라고 생각했는데 누군가의 의견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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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지역인재 궁금한 게 있는데 1. 수시 들어가는 학교는 서울대밖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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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게 남아있는게 유머네 진짜 적폐들 청산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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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기간 때 ㅈㄴ 힘들었는데 자꾸 그 꿈 꾸면서 가위눌려 ㅈ같음 빨리 입시판 탈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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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꿀 과목 0
1위는 당연히 영어라 뺌. 뭐라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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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eam BLANK입니다. 일단 여러분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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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테 기념 질받 18
궁금한거 있으면 무러바요 선넘질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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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도르) 22국어, 2406미적 +사탐으로 수능만점뜨면 2
사탐으로 인설의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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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며칠 잡고 푸시나요 수1,2 미적 기준으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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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8
07년부터 입시선행 들어간 베테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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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자습 언어엔제 수학엔제,인강 사탐복습 국어인강 언제듣노....
이거 보고 마약을.
별개로 신경 재생에 대해선 축삭을 이루는 세포의 차이로
말초는 가능성이 있고 중추는 힘들긴 함
뇌-골격근으로 가는 하행 신경로가 lateral spiral tract가 약 90% 가량되는데
회복되는 사례는 그 외 anterior spiral tract 신경로가 발달하여 대체하는 경우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디
신경 경로가 lateral 과 anterior 이 있는데
척추는 대부분 lateral 경로로 이루어져있고
이게 손상 되면 lateral 대신 anterior 가 일부 그 자리를 메운다는 건가요
신기하네요
그래도 복구 기전이 있다는게
옛날에 척추에 총맞아서 하반신 마비된 군인이
복무 하고 싶어서 억지로 걸으려고 했더니 조금씩 회복이 됐다는 얘기를 들었던거 같은데 그것도 이런건가요
뇌에서 골격근에 신호를 내릴텐데
대부분은 척수의 측면 쪽으로 내려가고 극히 일부만이 중앙 앞쪽으로 내려가요
측면 신경로가 손상 받으면 대부분의 신호가 사라지니 근육을 움직일 수 없는데
꾸준히 재활하면 앞쪽의 신경로가 약간 발달하여 움직일 가능성은 있다는 이야기
ㅇㅎ 그러면 완전히 신경이 단절된 경우에는
따로 외부에서 붙여주지 않는다면 복구가 안되겠네요... ㄷㄷ
뉴런 세포가 단독으로 있지 않고 주변에 축삭 세포나 신경아교세포가 같이 있는데
이런 것들이 뉴런 복구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요
말초와 중추는 주변 세포들이 약간 다르고 중추는 복구가 힘든 환경에 있고요
그래서 끊긴 중추 신경이 원래 상태로 돌아갈 정도로 회복되는 건 사실상 힘들고
원래 있던 신경망이 좀 더 발달했다고 판단하는 중
몇몇 특이 사례는 있긴 한데 그건 몰루
그래도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