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 점수아까워서 의대가는사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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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점수가 지역인재로 의대와 치대에 애매하게 걸려있는데, 혹시 점수가 애매해서 치대말고 의대를 선택하신분 있나요?? 그런 선택 후회안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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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합니다 오히려 제가 치대 갔으면 후회했을 듯....? 왜냐면 전 치대에 죽어라 목 멘 게 아니라서....어딜 가나 상관이 없었거든요 ㅎㅎ
목표 과는 살면서 참 많이 바뀌고 고민도 많이 하게 됩니다
저도 꿈이 매쓰 드는 건데 언제 바뀔지 잘 모르겠어요 ㅠ
왜 치대가 더 가고싶으세요?
저는 애초부터 개업을 하고싶었고 사업쪽으로 하고싶었었거든요.. 근데 의대에서 그런과는 너무 인기과도 많도 그런 과 가는게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해서요.. 그렇지 않으면 외과도 가고싶었는데 솔직히 지금은 그렇지만 나중에는 변할거라는 주변 어른들말도 너무 많이들어서 고민됩니다.
그러면 어느 지역에서 개원을 하는게 목표인지
그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개원을 할 수 있는 정도의 학교에 입학이 가능한지가 중요하겠군요!
갑사합니다. 열심히 고려해볼게요
ㄷㄷ저도 지역인재 전형에서 의대는 3.8 치대는 6점쯤 남아서 고민중... 선발인원이 적다보니 갑자기 경쟁률이늘어나면 쫄릴것같기도하고...
저는 의대는 3점정도 치대는 11점정도 남아요..
그래서 더욱 고민입니다.
의대는 좀 불안해서..
하.. 고민되시겠네요.. 치대면 안전빵이실텐데.. 막상 의대도 점수가 남으시니 아깝고.. 아마 원서쓰실때쯤은 대략 결정나지않을까 싶네요
진짜 다른과는 3점 남으면 그냥 쓸텐데, 유독 이건 뭔가 굉장히 신중해지네요 ㅠㅠ
저도 그랬는데 잘한 선택같음ㅎㅎ
제 누나가 의대생인데
그쪽에서는 확실히 의대가 낫다고 생각하는 분위기
저는 의대 쓸 수 있는성적으로 치대 가나군 지원했는데 나이가 있어서 전문의 안 딸 생각으로 오기도 했고 빨리 개업의해서 치위생사들이랑 꽁냥꽁냥 일 하면서 오너로서 돈 벌고 싶어서 치대 왔습니다. 의대가서 성적경쟁 밀려서 개업 힘든과 가는것도 싫었고(제가 멍청한편이라) 페닥도 결국 직장인데 내 맘 편히 진료하고 싶지 눈칫밥 먹으면서 월급타서 살고 싶지는 않았어요. 빠른개업이 목표에요 ㅎㅎ
공감합니다:) 저도 이런 생각 요즘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