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대 자유전공학부 대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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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시립대 자전은
문과 전공들 중에서
성적과 관계없이
선택할 수 있었는데
이제 24학번부터는
시립대에서 운영하는 모든학과들을
선택해서 갈 수 있도록 바뀜!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도시과학대학의 이공계학과들 뿐아니라
예술체육대학 소속의
조각학과 디자인학과 음악학과에
스포츠과학학과까지 선택가능!
단 확장된 부분한에서는
약간의 요건들이 생겼는데
크게 어려은 부분은 아닌둡!
원서 선택의 영역도 커지고
들어와서 학과 선택의 영역도 커져서
입시생들한테는 여러모로 좋은 기회인둡!
굳굳
자세한 사항은
https://www.uos.ac.kr/clacds/libe/desired-major.do?epTicket=LOG
※2024학년도 입학생부터 재학인원의 30% 이내 이공계 진학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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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대학원에 진학을 해서 박사과정까지 가면 어떨까요?
오늘부터 시중경외다
자전 입결 더 올라가겠네...
정원의 30%만 이공계 진학을 허용하겠다고 하는 것은 많이 아쉬운 점이네요. 30% 안에 들어가지 못해서 원하는 과에 가지 못할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면 망설이게 될 것 같아요. 자유전공이 아니라 계열제 느낌입니다.
어차피 문과 계열만 갈 수 있던 학과였는데 이번에 바뀌면서 선택의 폭이 확 넓어졌으니깐요 아예 못가는거보다는 갈 수 있다는 점은 확실히 좋아진거죵. 전공 선택에 있어 선호가 어떻게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지켜봐야되겠네요!
네~ 기존의 제도보다는 확실히 좋아졌지만 지금 지원하는 사람들은 다른 학교/학과의 선택을 포기하고 이 과를 선택해야 하는데 이렇게 불안함을 주는 것이 자유전공학과라는 취지에 맞는가란 생각이 드네요.
지금 지원하는 분들이 이런 정보를 잘 모르고 지원했다가 인생을 낭비할까 더 걱정됩니다.
지금 표본의 90% 이상은 교차지원인 현실입니다.
지금이 아니라 원래 교차지원생이 80%이상이었어요 자전뿐 아니라 세무학과도 교차지원생이 80~90%고요! 바뀐 제도 하에서 알아서들 하시지 않을까요? 어쨋든 선택의 폭은 일정부분 대폭 늘어난건 사실이고 들어오실 분들은 들아와서 학과선택을 하실테고요!
올해 자전 지원 하시나요?
그랬었군요. 저도 다들 알아서 하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30%라는 정보를 모르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서 걱정일 뿐이었습니다. 자전도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과 선택이 가능해졌다는걸 알면 30%도 거의 다 안다고 봐야죠 홈패이지를 봤을테니깐요 ㅋㅋㅋ
그거보다는 이과선택이 올해부터 가능한지 자체를 모를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만...지원하게되면 보통 홈패이지는 들어가보니까 특별히 모르고 지원할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생각하시는거만큼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