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함부로 못 마시겠네…국내산 '콧물 맥주' 논란

2024-05-04 16:03:01  원문 2024-05-04 14:26  조회수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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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생산해 대형마트에서 판매한 캔맥주에서 콧물 같은 점액질이 흘렀다는 소비자 제보가 터져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3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달 창고형 대형마트에서 캔맥주를 구입했다는 제보자 A씨의 사연을 전했다. A씨는 24캔짜리 맥주 3박스를 구입해 보관하다가 최근 한 캔을 땄다. 그는 맥주를 잔에 따르다가 점액질이 흐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A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처음에는 팔보채처럼 보였는데 시간이 지나니 콧물처럼 됐다"고 설명했다. A씨가 냄새를 맡아보니 맥주에서 특이한 냄새는 나지 않았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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