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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글 주제 받는다 12
대충이라도 써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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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나이다” 전범합사 ‘야스쿠니 신사’ 중국인 추정 남성에 오물·낙서 테러당해 4
야스쿠니 신사. 연합뉴스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일본 전쟁 범죄자가 합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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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가 왜 이지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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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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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몇명이었나 개적은거 아닌가요 의대 증원에 따른 치한약수, sky 서성한 등 낙수효과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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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접수 3
서울에 아직 6모 접수 받아주는 학원 있는지 아시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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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더 어렵고 어떤게 더 추천하시나요?? 둘 다 풀어야할지 하나만 풀어도될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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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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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1대1 입시 상담 프로그램 : 스카우터 위드 미 안내 0
[스카우터 위드 미 안내] 서울시립대, 가능성에 날개를 달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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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짜증난다고 하면... 안 되겠죠? 나도 걍 허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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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깨닫지 못하는 우매함이 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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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질문 6
수요량이 증가하는 건 알겠는데 왜 50개씩 증가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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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피 7
치피차파차파두비두비다바다바마지코미두비두비붐붐붐붐 더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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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게인이 제대로 안됐는지 컨디션 평소보다 안좋아보였고 2라운드때 테익다운 계속 못하길래 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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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좀 못짔던 거 주말 낮에 자는거 별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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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중계동 에서 국어 EBS연계 수업 추천 할만한 선생님 있으실까요? 금액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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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조용한거넘슬픔 12
공부하기싫단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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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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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볼때 필기 2
국어 모고나 수학 모고 볼때 표지 빼서 여백 부분에 필기하면서 보는 사람 있음? 그렇게 해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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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어케 해야될지를 머르겠네요 드릴 하고 있는데 드릴 수1,수2 하루에 10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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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용기에 그림 그려주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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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가고싶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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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모 추천 0
김승리커리 타고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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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승할 줄 알았는데 섭미션으로 끝내주네 헤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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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1컷 30점대 아니였나 원래 왜 할만하지? .. 기분이좋다 근데 선지 모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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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N제를 해야될까 아니면 먼저 교사경을 해야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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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말라니깐 더하노 14
신고 했습니다 지 낳아준 어머니는 여자 아닌가 왜 이런소리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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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해 홍뱃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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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대 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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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 지구런 4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리 점수가 도저히 안나와서(더프, 학평 반타작,, 20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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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한테 질문 3
갑저기 궁금해진건데 처방전, 사망진단서, 현장체함학습서 등 이런 서류들은 어떻게 처리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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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야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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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호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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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댓글 동시에 쓰면 답글 제대로 안 달리는거 개 불편하네... 알림은 제대로 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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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뱃지 5
나만 이놈 귀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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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이 안된다. 0
사문 유기하고 5모 수학 통째로 시간재고 풀어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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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렸다... 문체에서 파릇파릇한게 느껴지네 응 지금은 대학교 헌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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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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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설 모의고사는 오랜만입니다. 문제들을 풀어보고 느낀 점은 "아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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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먹고 수학 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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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다 2인 이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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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어어ㅓ엉 9
여기 너무 더럽고 벌레 많아요 다른 중대는 호텔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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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은 동창생 을에 대한 사기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공소 제기되었다. 공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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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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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프사 캡쳐해서 나온 대학 갈 수 있다면 해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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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가 컴퓨터공학과 쪽인데 화학1의 1단원과 2단원중에 발표해서 세특을 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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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으ㅏ앙아아아아아ㅏ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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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대 누군가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 2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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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모 0
고3 현역이고 3모 5모 다 1 떴었는데 어제 오늘 풀었던 김승모 모두 5등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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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고고
태어난 김에
ㄹㅇ 태어난 김에 사는게 맞는데 너무 노잼임
유우카 쨩을 위해 살아가요
유우카짱은 왜 살아가나요..??
유우카 쨩과 저는 서로를 위해 살아가요
유우카 쨩이 정말 그러던가요?
죽고싶은데 안락사 허용이 안되는게 아쉽다
어허... 그건 아니되오
모든 생물은 번식을 위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ㄹㅇ이네
사실 2D가 좋은것도 이상적인 유전자를 갖춘 여성을 선호하는 것이 잘못 표출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야..
자신을 부정하지마세요....
번식... 번식이라...
사실상 근데 이것도 본능이 강한 생물들은 맞겠지만 인간처럼 이성이 강한 생물들은 진짜 왜사나 싶긴해요...
그쵸... 고등생물은 단순 번식만이 목적인 삶을 지향하진 않을 거 같은데... 이럴때마다 가끔 전 제가 게임 속 캐릭터같단 생각을 합니다...
음악이 없었으면 난 404 not found였을꺼여
지금은 태어난김에 사는듯
갠적으로 테일러는 좀 병신같음..
태어난 김에 살지만 나름 목적성이 있으면 좋겠어 나도
찾아가보자
사는 건 귀찮지만 내 손으로 삶을 포기하는건 쫄림
그건 또 맞긴하죵...ㅋㅋ
난 개인적으로 하고싶고 이루고싶은 게 너무 많아서 인생이 너무 짧은 거 같음..
좋네영 하고싶은게 있다니!! 전 궁극적인 목표가 뭔지 모르겠어요
저도 그럴 때가 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사소한 것들을 해보고 산책도 하니깐 그런 생각이 좀 사라지더라고요 그리고 어차피 무섭고 죄송해서 못 죽는거 행복하게라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니깐 삶에 의욕이 생겼어요. 님도 좋아하는 걸 한번 해보세요! 그런데 수험생이니까는 조금조금..^^
감사함다 근데 어차피 여유로운 시간이 일욜뿐이라 뭘 하기도 애매하긴해요 ㅋㅋㅋ 나태해서 그런듯...
앗 빡세게 사시는 군요..ㅠㅠ 그럼 어렵긴 하겠네요. 여유로운 시간이 일요일 뿐이라는 것부터가 나태하신게 아닙니다 ㅋㅋㅋ 힘내시고..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자주 느끼시는 일년이 되시길 담에 오르비 오셨을 때는 이런 고민을 조금 덜으셨길 바랄게요^^
태어난김에 살아보는거지
근데 나 ㄹㅇ 조울증있나 왜이러지 진심으로
어릴적 친구들과 셋이서 나무를 향해 뛰어간적이 있었죠.한명이 먼저 이야기를 꺼냈고 저랑 다른 한명은 뒤따라갔어요.그 날은 바람이 포근하고 기분좋아서...문득...이런 생각이 들었어요...난 셋이서 달리기를 하기 위해 태어난게 아닐까 하고...분명 사는 이유란 그런거 아닐까요
오... 누가 좀 내 옆에 있어줬음 좋겠네요 ㅋㅋ...
다들 떠나서 못 만나...ㅜ
아르민이세요?
들켰다!
아오 감동 먹은 내가 뭐가돼 ㅅㅂ
근데 진짜 좋은 말이라....감동은 그대로 드셔도 괜찮아요....
한마디로 현존재에게 있어 본질적 직관으로서의 목적성은 없다는 말이네요
원래 수많은 이유가 있었는데 요즘 진짜 개같음… 사는 이유가 죽을 순 없으니까임 ㅋㅋㅋ 죽을 수 없는 이유는 너무 무서워서고…
저도 동감임 죽기 싫어서 사는거임 이게 맞나?
하루하루 버티기만하는 삶이 맞는걸까 이러려고 사나싶음
그냥 내가 하고싶은것들을 하게된다고 생각하면 계속 살아가보고싶은 느낌이듦 그런 이미지가 있음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겠어서 큰일임...ㅋㅋㅋㅋ
오늘만 사는 느낌 내일은 또 다른 날의 오늘이고...
인생 씨@바꺼 죽지못해 사는거죠
맞아 죽기싫어서 사는거지
근데 난 살기 위해서 살고 싶어
그니까... 뭔가 하고싶어 꿈이런거...
너무 욕심일까
꿈을 원하는 사람은 많아도 꿈을 좇는 삶은 극소수입니다. 다들 현실에 치여서 살죠. 님이 안될거라고 나무라는게 아니라, 님이 그런 삶을 원하는게 이상할 것 없고, 욕심을 부리는게 아니라는 거죠. 그냥 누구나 원하는 거고, 그만큼 힘들 뿐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되냐고 물을 수 있겠지만, 솔직히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꿈이 있으면 꿈을 좇아보기도 하고, 그러다 안 되면 현실에 순응하다가도 기회가 오면 다시 도전해보는, 그런 삶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꿈이 있으면 좋지만 꿈 없는 삶이 무용한 건 아니잖아요?
고마워요 ㅋㅋ.. 장문이라 감동이네여 맞아여
진짜 맞는 말인데 사람이 가끔 감정적이게 되면
너무 아픈거 같네요...ㅎㅎ
그래서 저는 군대 전역하고 대학 졸업하면 그냥 조용히 생 마감하려고요... 예...
그때 가면 또 더 살고 싶으려나
구래도 죽진마여...ㅋㅋㅋ
얼마 전에 넷플보다가 들은 대산데
사람을 살아가게 하는 힘은 "희망"이라고 하더라구요
맞는 말 같아요... 미래가 기대되면 살고 싶어지는거 같아요
제가 괜히 글 써서 불씨가 번진 거 같네요..
죄송함다...
아무래도 고등학교 생활이 썩 좋지 못해서 이런 회의감에 저도 찌들어 살고 있다보니 스스로 이런 말이 여러번 튀어나오는 듯합니다
그래도 누군가는 저보다 훨씬 부정적인 상황에 놓여 있어도 아무 말 없이 살아갈테니
그거 하나만 믿고 최대한 열심히 살아가는 중입니다
이 믿음이 깨지지만 않는다면 저는 계속 살아갈 겁니다.
전 사는게 너무 즐거워요
헉 왜 즐거우실까요???
태어날때부터 스트레스 잘 안받고 긍정적인 성격이라 그런거 같아요
아하! 부럽네용 ㅠㅠ 저도 긍정적일 때가 가끔 있는데 말이죠... 얼른 입시판을 떠야겠어요...
이 세상엔 재밌는 게 너무 많아서 그걸 경험하기 위해서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이든, 여행이든, 사람이든, 문화든, 음악이든, 영화든, 애니메이션이든, 음식이든, 그게 무엇이든 간에 이 세상에 너무 즐길 게 많습니다
삶에 회의감이 들 땐 평일 오후 3시쯤에 뚝섬 한강에 가보세요. 혼자 돗자리 피고 누워서 좋아하는 노래를 들어보세요
재작년쯤에 자살 시도 했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무작정 혼자 한강 갔는데 진짜 좋았어요
부산산다네요...ㅋㅋㅋㅋ
헉 ㅋㅋㅋㅋㅋ 부산 바다도 예쁘던데요! 다만 사람 없을 때 가보세요
고등학교때 삶이 너무 힘들었어서 정말 억울했어요. 그때 느낀 억울함을 원동력으로 살아가는 것 같네요.
죽는게 무서워서 살아요 솔직히 죽고싶었던 적은 많았는데 죽을때의 고통이 너무 클것같아 삽니다.
죽어버리기엔 치킨이 너무 맛있어요
아직못죽어서
죽을 용기가 없어요 ㅋㅋ
지식충족욕을 중심으로 한 쾌락을 얻으려고요